검색결과
  • 6월부터 8월까지 교통사고 방지기간

    치안국은 장마철과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을 여름철교통사고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전국경찰에 비상근무기준을 시달했다. 치안국은 이 기준에서 ①중앙선침범, 차선위반 ②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02 00:00

  • 부상하는 황금의 택지 18만평|4월 완공 서두르는 반포동 매립 공사

    동작동 국립묘지 동쪽, 해마다 홍수로 뒤덮여온 18만평의 침수지가 택지로 그 모습을 바꾸고 있다. 반포 지구 개발이란 이름으로 한강의 지도를 바꾸는 이 공사는 작년 3월5일 건설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6 00:00

  • 지방도로망의 정비

    우리 나라에서는 장마때만 되면 연중 행사처럼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도로 유실, 교통 두절 사태가 속출한다. 하늘을 원망하고 있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인간의 무능과 무위를 한탄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1 00:00

  • 양평∼신정동

    4일 내린 비로 영등포구 신정동 안양천의 물이 불어 양평동과 신정동을 잇는 오목교가 이날 오후부터 침수돼 차량들이 통행에 제한을 겪어 있다 폭 3m, 길이 20m의 이 다리는 매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04 00:00

  • 통수 11시간만에 상수도관 터져

    26일밤 11시쯤 서울성동구행당동318 앞길에서 직경 9백mm의 상수도관이 터져 길가 박재순씨(43)의 간이 음식점이 4평쯤 유실되고 인근 20여 가구에 물이 넘쳐 흘러들어 가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27 00:00

  • 중부에 폭우|5명죽고 5명실종

    25일 정오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폭우가 쏟아져 하오3시 현재 서울시내에서만 5명이 죽고 5명의 생사가 밝혀지지 않고있다. 이밖에 27개 도로가 침수되거나 흙탕물로 휩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25 00:00

  • 방역 무방비지대 9개 구

    여름철 각종전염병 발생시기가 다가왔다. 5월 들어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 환자가 벌써 20여명이나 발생했으며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허덕여 장티푸스 등 음식물이나 식수로 인한 각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25 00:00

  • 금강교 범람 위기

    7일과 8일 새벽 사이 충남북과 강원 등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는 금강의 위험 수위를 돌파, 공주의 금강교가 범람 위기에 있으며 대전, 청주, 평택, 전주 등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08 00:00

  • 강변도로 통금

    31일 상오2시부터 불어난 한강물로 한강철교 부근 유료고속도로가 물에 잠겨 31일상오 현재까지 차량통행이 금지되고 있다. 철교부근 유료도로는 한강수위가8m20cm가 되면 침수로 불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7.31 00:00

  • 전국에 물난리

   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이번 장마로 19일 정오현재 사망18명, 부상7명, 실종5명등 인명피해와 1천2백78명의 이재민, 그리고 4억7천만윈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. 피해내용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7.19 00:00

  • 중부에 집중폭우 160밀리|곳곳에 잠 깨운 물 소동

    20일 새벽 중부일대에 내린 호우로 서울에서 만도 21개소의 축재가 무너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경원·중앙선 등 5개소의 철로가 파괴, 한때 열차운행까지 중지되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0 00:00

  • 광장교 복구

    위험수의 17「미터」를 60「센티」나 돌파하여 모든 차량의 통행이 끊겼던 광장교는 26일 밤 10시부터 개통되었다. 27일 상오 10시 현재 광장교 수위는 8「미터」23「센티」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7 00:00

  • 군인 3명 사망

    25일부터 하루 사이에 전방에 내린 폭우로 육군은 군인 3명이 죽고 건물 19동이 부서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. 피해를 입은 전방 부대에서는 3천여명의 장병과 4백65대의 차량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6 00:00

  • 인명 앗은 금요의 호우

    하루종일 2백26·3「밀리」의 폭우가 쏟아진 15일 서울거리는 거의 물바다가 되어 각종 차량이 움직이질 못했으며 하수구가 막혀 골목골목은 물벼락을 맞는가 하면 모두 2백30개소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6 00:00